아파트 청약 일정 확인 방법, 청약 자격 조건, 가점 계산법, 특별공급 종류까지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청약홈에서 공고를 읽는 법과 실수 없이 접수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청약통장을 수년째 부어왔는데 막상 청약 공고가 떴을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습니다. 청약홈(applyhome.co.kr) 공고문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경우도 있고, 특별공급·일반공급·순위 별로 일정이 달라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약 공고를 보는 법부터 실제 접수까지 단계별로 정리합니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청약 일정은 청약홈과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K부동산 계산기의 청약정보 탭에서는 전국 아파트·오피스텔·잔여세대(선착순) 분양 정보를 국토교통부 공공데이터 API 기반으로 실시간 제공합니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으려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투기과열지구는 24회 이상, 수도권 기타 지역은 12회 이상, 비수도권은 6회 이상 납입해야 합니다. 민영주택의 경우 납입 횟수보다 납입 총액(예치금)이 기준이 됩니다.
일반공급 1순위는 원칙적으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합니다. 세대원 중 누구라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무주택자 자격을 잃습니다. 오피스텔·분양권·입주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민영주택 일반공급에서 당첨자는 가점제(일부 추첨제)로 선발합니다. 가점은 최대 84점으로,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MK부동산 계산기의 청약 가점 탭에서 본인 가점을 바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 시작일,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일만 입력하면 총 가점이 자동으로 산출됩니다.
특별공급은 일반공급보다 경쟁이 낮고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가점 없이도 당첨될 수 있습니다.
2023년 이후 출생아(임신 포함)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50% 이하 요건이 있으며,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모두 적용됩니다. 2024년 신설된 공급 유형으로 경쟁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혼인 후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가 대상입니다. 민영주택 기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40%(맞벌이 160%) 이하가 조건입니다. 자녀가 있으면 우선공급, 없으면 일반공급 순서로 선정합니다.
주택을 한 번도 소유한 적 없는 세대주가 대상입니다.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근로자·자영업자여야 하며, 소득 요건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30%(맞벌이 140%) 이하입니다.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가구(다자녀)나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3년 이상 부양 중인 무주택 세대주(노부모부양)가 해당됩니다.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하거나, 기존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한 경우 남은 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합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고, 무주택 요건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MK부동산 계산기 청약정보 탭의 아파트잔여세대에서 전국 선착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청약통장 납입액이 적으면 가점이 낮아지나요?
A. 가점제는 납입 횟수나 금액이 아닌 가입 기간만 반영합니다. 단, 민영주택의 경우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청약 자격이 생깁니다. 월 2만 원씩 납입해도 기간 요건은 동일하게 인정됩니다.
Q. 오피스텔 청약과 아파트 청약은 같은 통장으로 신청하나요?
A.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분양 공고에 청약 자격이 명시되어 있으니 공고문을 먼저 확인하세요.
청약은 준비한 사람이 이깁니다. 공고가 나기 전에 청약 가점을 계산하고, 내가 신청 가능한 특별공급 유형을 파악해두면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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